박유천 성폭행 논란 전 동네 평판 살갑고 예의바른 청년이었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7.01.2016 14:10:12  |  조회수: 1578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한류스타 박유천 어머니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 성폭행 논란을 다뤘다.


박유천은 최근 4명의 여성에게 연달아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기자는 어머니의 입장을 듣기 위해 박유천의 집을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는 소식을 전한 뒤 "집 밖 외출도 안 하고 기자들 초인종도 일체 차단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평판을 들어보니 박유천은 어머니 마트 갈 때도 항상 따라다니며 짐도 들어줄 정도로 살가운 아들이었다더라"며 "예의바른 청년으로 주민들이 알고 있더라. 그런 부분이 더 안타까운 소식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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