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측 "대작논란 이후 충격으로 말 못해" 주장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5.23.2016 10:16:07  |  조회수: 692
최근 그림 대작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영남 측이 "충격으로 말을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눈'에서는 최근 불거진 조영남의 대작 스캔들에 대해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남의 대작이 미술계의 관행인지, 사기인지에 대해 집중했다.

조영남의 대작 논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그는 자신의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영남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조영남이 지금 인터뷰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라며 "충격으로 말을 못한다. 위트 있는 조영남이 정신이 멍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 갤러리 관계자는 대작이 미술계 관행이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자신이 하는 작가가 대부분이다. 다 그렇게 한다"라고 답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