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탁재훈, 이혼 사실 고백 "어머니와 같이 산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4.20.2016 13:21:21  |  조회수: 1290
방송인 탁재훈이 자숙 중 이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탁재훈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후 3년 만의 지상파 첫 복귀다

탁재훈은 "자숙 중 제주도에서 있었다"며 "가정적인 문제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어머니와 같이 산다"고 넌지시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지상파 3사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던 탁재훈은 MBC 출연 정지가 해제, 지난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