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살아있네' 티저 속 '22년 열정史'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4.07.2016 14:46:03  |  조회수: 3036
컴백을 앞둔 박진영이 신곡 '살아있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7일 오후 5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Still Alive'의 타이틀곡 '살아있네' 2차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에서 박진영은 1994년 데뷔부터 22년 동안 자신이 '가요계'에서 열정 넘치게 살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를 입증하듯 시상식 모습도 유쾌하게 담아냈다. 짧은 영상이지만 데뷔 후 22년 동안 가요계를 이끌며 수많은 히트송과 유행 패션, 댄스를 만들어낸 박진영의 삶을 대변했다.

특히 '레코드판이 카세트 테잎이 되고, 카세트 테잎이 CD로 바뀌고 CD가 다운로드 스트리밍이 되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도 살아있네'라는 노랫말은 그가 시간이 지나도 가요계를 이끄는 아시아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라는 점을 각인시켰다. 박진영다운 유쾌한 가사가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가요계에서 데뷔 2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살아 숨쉬며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낸 노래다. 오는 10일 음원이 공개되며, 첫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하는 SBS 'K팝스타5'를 통해 펼쳐진 예정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