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마의 벽 '30%' 넘었다진정한 '국민드라마'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23.2016 17:56:35  |  조회수: 878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0%대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9회는 30.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의 벽을 넘지 못하던 상황에서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의 러브라인이 쌍방향으로 이뤄지며 전주 대비 1.6% 포인트 상승했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태양의 후예'는 진정한 '국민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앞으로 드라마가 종영까지 7회가 남은 상황에서 얼마나 시청률이 더 상승할지 관심이 쏠린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는 3.5%,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6%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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