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관 압류, LA한인회관은

글쓴이: Tamara  |  등록일: 03.16.2016 12:46:08  |  조회수: 1808
뉴욕 중앙일보보도에 따르면 소문으로만 떠돌던 뉴욕한인회관 장기 리스 계획이 실제로 몰래
추진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뉴욕한인회관의 재산세와 수도료 등 27만여 달러를 체납해 뉴욕한인회관이 압류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전 회장 측은 연체료 4만3000여 달러를 납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김민선 회장은 "제33대 회장 선거 당시 민 전 회장은 뉴욕한인회칙에 따라 임기 동안 발생한 뉴욕한인회관의 모든 채무는 본인이 책임진다는 '회관 채무 보증 각서'에 서명했다"며 "밀린 재산세 등을 전액 납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뉴욕의 한인회관이 이모양인데 LA한인회관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 LA한인회관의 경우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회관 관리는 2개로 나뉘어 건물에서 들어오는 돈은 이쪽에서 사용하고 외부 광고료는 다른쪽에서 사용하는 등 웃기는 일이 벌어진지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으니 재산세와 물세, 전기세 등 채무가 발생하여 압류가 되지 않았는지 알아봐야 한다.

뻔뻔스럽고 가증스런 두 반쪽짜리 단체의 장이나 이사들의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 각 신문과 방송에서는 이들의 얼굴과 이들이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인지 인적사항도 발표하여 한인사회에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인사회의 도움으로 설립된 한인회관을 비롯해서 노인아파트인 아리랑 아파트는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고 노인센터의 운영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모든 신문과 방송에서 세세히 밝혀줘야 하고 모든 것이 정리되면 지금의 각 반쪽짜리 회장과 이사들에게 그동안의 소비한 한인회관 비용을 철저히 추징하여야 할 것이며 1인당 100만불씩 교포들의 이름으로 고소하여 철저한 응징을 해야 한인사회의 BUG들을 쓸어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LA한인회관을 관리하는 동포재단, 이젠 동포라는 이름을 빼고 한인회관 관리사무소라고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돈만보면 환장하는 BUG들을 박멸하는 운동을 전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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