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모처럼 공개됐다.
2일 한 카페의 SNS 계정에는 "아름다운 영감 넘치는 예술가들. 진작부터 새봄 마켓을 위해 준비 중인 바지런하고 사랑스러운 이웃"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리마켓을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효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내레이터에서 지난해 9월 하차했다. 이후 활발하게 소통하던 SNS를 중단하면서 좀처럼 근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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