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이세영, 여기 예능 보석 추가요! (종합)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02.2016 15:37:24  |  조회수: 670
라디오스타’ 이세영이 박나래의 오른팔다운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 등이 출연했다.

류준열을 닮았다고 소개된 이세영을 본 MC들은 박재범, 유해진, 류승범을 비롯해 이수만 등을 닮은꼴로 거론했다. 이에 이세영은 “요즘은 김고은과 박소담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발끈하면서도 류준열, 유해진, 류승범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토크쇼가 처음이라는 이세영은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고 말하면서 각종 성대모사와 개인기를 선보였다. 컬링 선수 이슬비의 성대모사을 시작으로 쌍절곤을 돌리며 이소룡의 표정을 따라한 것. 이세영의 개인기에 까다롭다는 김구라마저 활짝 웃으며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었다.


또한 이세영은 만화가가 꿈이었다면서 네 명의 MC를 그린 캐리커처와 야한 소설을 썼다면서 자신이 쓴 소설의 제목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후 이세영은 장도연의 23인치 허리 사이즈를 압도하는 20인치 허리와 복근, 애플힙을 과시하며 “신동엽 선배도 내 몸매는 인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이이경은 코에 손을 댔다고 말하며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이어 이이경은 이세영과 친분을 언급했다. 신혼부부로 착각한 식당에서 서비스를 내주자 서비스에 눈이 멀어 거짓말을 했다는 것. 이이경은 “(이세영이)워낙 착한 것은 알고 있다. 이야기하다 보면 마음을 쏟고 있는게 느껴진다. 물어보자니 당장 사귀자고 할 것 같아 물어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좋으니까 밤 늦게 만나러 간다”며 은근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이이경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소문’에 대해서도 솔직히 언급했다. 자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아버지가 사장은 아니었다는 것. 이이경은 말단직원부터 시작해 사장 자리까지 오른 아버지는 평소 검소하게 생활했고, 자신의 꿈을 지지했다는 것도 밝혔다.

동현배는 동생 태양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태양이 촬영 전날 옷을 사줬다는 이야기부터 생활비가 없을 때 동생이 신지 않는 신발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했다는 것까지 이야기한 동현배는 태양에게 용돈을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언급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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