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봉주 아내 "남편, 못생긴게 아니라 개성있게 생긴것" 발끈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2.18.2016 14:00:43  |  조회수: 1213
이봉주 아내 김미순 씨가 남편 외모를 감쌌다.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김경아,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대현은 이봉주 아내 김미순 씨에게 MBC '무한도전-못친소'를 언급하며 "지난해 왜 안 나왔나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봉주 아내는 "이보세요. 저희 남편은 못생긴게 아니라 개성있게 생긴거예요"라고 반박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마라톤 영웅이 왜 외모 때문에 신경 써야 하나"라고 말했고, MC 김원희는 "이렇게 깊이 들어가면 진 못생긴게 된다"며 이야기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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