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핀란드 레오, 韓 여성 '오빠' 애교에"좋다" 수줍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2.15.2016 09:32:52  |  조회수: 6603
'비정상회담' 핀란드 대표 레오가 핀란드 사람들의 언어 문화를 소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5회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핀란드 대표 레오 란타가 출연해 핀란드의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오는 “핀란드는 언어 때문인지 억양이 없고 어떤 말도 화난 거 처럼 들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거의 하지 않고 연인이 생일이라면 카드를 주고 만다.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 사람들은 표정 변화가 없다가 술에 취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오는 한국 여성들의 "오빠"라는 애교에는 어떤 반응을 보이냐는 질문에 "그건 좋다"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