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VS무비]'히말라야'엔 있고 '스타워즈'엔 없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2.29.2015 10:47:39  |  조회수: 2150
]10년만에 돌아온 '스타워즈'에 전세계 영화팬들이 응답하고 있다. 한국은 북미와 온도차가 있는 편이지만, 일단 박스오피스 2위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바다. 눈여겨볼 것은 영화에 대한 반응이 모두 호평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는 현재 각종 영화 커뮤니티에서 각장 핫한 콘텐츠다. 각종 자리에서 이 영화를 둘러싸고 토론의 장이 펼쳐지고 있는데 호평과 혹평이 크게 엇갈린다.

실제로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응이 많다. "전작과의 갭이 느껴진다", "비주얼이 처음 접했을 때처럼 강렬하지 않다", "중간에 늘어지는 부분이 지루하다", "시원하지 않은 엔딩", 그리고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 등.

특히 '스타워즈7'은 마니아만 즐길 수 있는 영화란 지적도상당한데, 실제로 영화를 보기 전 학습의 차이가 큰 차이의 결과를 낳는다. 더욱이 이 시리즈는 순서가 순차적이지 않은 이색 프랜차이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