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그는 너무 웃겼다" 최시원, 표정의 클라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9.25.2015 15:02:19  |  조회수: 2971
요즘 안방의 꿀잼 커플이죠? MBC-TV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최시원과 황정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특히 최시원의 연기는, 요즘말로 하.드.캐.리.

'디스패치'가 지난 20일 여의도 MBC 드라마 세트장을 찾았습니다. 피처 에디터로 변신한 최시원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눈빛 연기 제대로 볼 수 있냐고요? 물론 입니다. 할리우드 리액션도 마구마구 쐈습니다. 그 역대급 현장, 지금 공개하겠습니다.


최시원은 잡지사 '모스트'의 피처 에디터 김신혁 역을 맡고 있습니다. 늘 시덥지 않은 농담을 즐기는, 매사에 장난스런 인물입니다.

"능청스럽지만 속이 깊은 캐릭터에요. 똑똑하고, 자유분방하죠. 활달한 모습이 저와 많이 닮았고요." (최시원)


일이 지쳐있는 요즘, 신혁은 회사가 즐거워졌습니다. 바.로.이.여.자.때.문.에.요.
 

이름하여, 출근길 충돌사건


"암뉘가 제 암뉘가 빠진고 가튼데여" (김혜진)


"엇 그거 내 자이X톨인데" (김신혁)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인 이 커플. 카메라 리허설부터 케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스태프에 따르면, 리허설이 더 재미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증언.

특히 이번 신은 최시원의 능청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김혜진을 곤경에 빠트리는 장면인데요. 그의 능글미는 이미 톱 오브 더 월드. 능글미가 정점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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