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등장에 한숨 "막 기뻐할 수 없어"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6.08.2015 09:37:21  |  조회수: 1723
서장훈이 장예원의 등장에 한숨을 쉬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김제동, 돈스파이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자 서울에서 4시간이나 걸려 전북 임실의 한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에는 SBS의 미녀 아나운서 장예원이 먼저 와 있었다. 김제동과 돈스파이크는 장예원의 등장에 바로 화색이 돌았다.

반면에 서장훈은 한숨을 쉬더니 "상대적으로 사실 이 얘기는 안 하겠다"면서 "장 아나운서가 오셔서 반갑고 그런데 마음 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전 아내 오정연의 직업도 아나운서였던 것을 언급한 것이었다. 이에 김제동은 "여기는 KBS가 아니니까"라며 괜찮다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김제동의 말을 듣고도 괜히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