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윤진 "남편 이범수, 집안일 잘 도와줘"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5.13.2015 11:00:38  |  조회수: 2642
통역가 이윤진이 남편인 배우 이범수가 집안일을 잘 도와준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Get it beauty)에서 이윤진은 '워킹맘의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조언을 건넸다.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가 집에서 잘 도와주냐'는 배러걸의 질문에 "콕 집어서 말을 하면 잘 도와주더라. 어느 날 나갔다 왔더니 정리가 싹 되어 있더라. 그래서 '오빠 나 정말 감동 받았다. 말도 안 했는데'라고 했더니 '아니 뭐 그게 뭐라고'라며 쑥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과 집안일을 나눠 하려면 상냥하고 정확한 주문이 중요하다. '그것도 좋은데 쓰레기도 버려주면 정말 눈물 날 것 같아'라고 하면 된다"고 말하면서도 "해 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면 그냥 포기하기도 한다"고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