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로빈 "AOA 초아 닮은 영어샘 때문에 영어 잘해"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5.11.2015 09:43:17  |  조회수: 2318
로빈이 영어 선생님때문에 영어를 잘하게 됐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로빈은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때문에 영어를 잘하게 됐다. AOA의 초아를 닮은 선생님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27~28살쯤 되셨는데, 웃을 때 미소가 너무 예뻤다. 그 선생님때문에 영어를 '빡세게' 공부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여러가지 주제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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