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혁, 16일 득녀"산모-아기 모두 건강"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4.30.2015 11:04:17  |  조회수: 4448
배우 장혁이 득녀했다. 이로써 그는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가진 '연예계 다둥이 아빠'가 됐다.

3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의 아내 김여진씨는 지난 16일 오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이 관계자는 "두 아들에 이어 셋째로 딸을 얻은 장혁 부부가 굉장히 기뻐했다. 산모는 이미 산후조리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장혁은 지난 2008년 6월 두 살 연상의 발레리나 김여진씨와 결혼했다. 그는 이보다 앞선 그해 2월 첫째 아들 재헌을 얻었으며,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 이후 2009년 11월에는 둘째 아들 승헌이 태어났다. 이어 5년 반만에 딸을 얻게 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장혁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 1999년 KBS 2TV '학교'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화산고',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등은 물론 드라마 '추노', '마이더스', '뿌리깊은 나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흥행배우로 활약했다.

현재는 중국영화 '진실금지구역'을 촬영을 대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