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어요"현아던,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

글쓴이: Coogie  |  등록일: 11.30.2022 10:11:20  |  조회수: 1312
결혼설'까지 나왔던 가수 현아(30)·던(28·DAWN) 커플이 결별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던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지만, 맥락상 던과 헤어졌다는 의미로 보인다.

2016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2018년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함께 나왔고, 이듬해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으로 함께 옮기면서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인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그해 같은 날 신곡을 발표했고 작년 9월엔 함께 첫 유닛 EP 앨범 '1+1=1'도 발매했다.

올해 초 던은 소셜 미디어에 "메리 미(MARRY ME·나와 결혼해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현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 모두 피네이션과 계약을 해지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포미닛을 거쳐 솔로로 나서면서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 멤버로 데뷔했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았다. 기존 이던으로 활동하다 활동명을 던으로 바꿨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