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동거 중"`우영우` 권모술수 주종혁의 깜짝 고백

글쓴이: Pastry  |  등록일: 09.19.2022 09:29:11  |  조회수: 684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애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주종혁(31)이 8년째 동거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18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권민우를 연기한 배우 주종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데뷔한지 7~8년차라고 밝힌 주종혁은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한 젓가락 먹을 때마다 주위에서알아보시고 사진을 찍으시더더라”며 인기남임을 은근슬쩍 자랑했다.

이에 신동엽은 “혹시 인기확인차 전국순회하냐”고 묻자 그는 “요즘 지방으로 가볼까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우영우’ 팀들과 단톡방이 있다는 그는 제일 활발하게 연락하는 사람에 대해 강기영을 꼽았다. 공식 소통왕이라는 그는 “(제가)여기 나온다니 가서 헛소리하지 말라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강기영과 첫 광고를 찍었는데 입금은 아직 안 됐다는 주종혁은 돈 생기면 어디에 가장 먼저 쓸 것인지 묻자 “고민된다, 고기를 원 없이 사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주종혁은 “현재 친한 배우 형과 8년째 한 방에서 부부처럼 지내고 있다”며 “지금은 투룸인데 하나는 옷방, 하나는 침실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예전엔 5명이서 산적도 있다 지금은 형과 둘이서 살고 있어, 양 옆으로 마주보면서 잔다”고 털어놨다.

MC들이 불편한 적은 없는지 묻자 그는 “8년 같이 살아도 싸운 적 한 번도 없다. 집은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서로 배려하며 지낸다”며 “어릴 때 형이 있었으면 싶었는데 진짜 친형이 생긴 것 같은 사이”라고 했다.

드라마 반응에 대해서도 "친형같아, 진짜 가족은 낯간지러워서 잘 표현 안하지 않나. 제가 많이 밥도 사줬다”고 해 남다른 의형제애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 양세찬을 닮은 꼴을 언급, 양세찬으로 오해받을 정도란 그는 수염까지 닮은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그는 또 내년쯤 영화도 개봉예정이며 '만분의 일초'라는 영화인데 몇개월간 검도를 배워 열심히 찍었다고 깨알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