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제작사, 시가총액 1500억 증가..주가 91% 급등

글쓴이: Gangneingyi  |  등록일: 09.07.2022 09:30:11  |  조회수: 37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대성공으로 해당 드라마 제작사의 시가총액이 약 1500억원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오후 Mnet 예능 'TMI NEWS SHOW' 28회에서는 '완판 행렬! 스타들의 품절템' 주제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배우 박은빈이 차지했다.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우영우 신드롬 이후 드라마 제작사는 시가총액 1500억원가량이 증가했으며 주가는 약 91%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박은빈이 작품 내에서 착용했던 고래 관련 아이템도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래 모양 시계, 향유고래 키링, 갈색 크로스백, 헤드셋 등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고래 시계의 원가는 약 24만원이었는데 드라마 방영 이후 40만원 이상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작품 안에서 박은빈이 즐겨 착용했던 헤드셋의 경우 약 34만9000원의 가격이 형성됐고, 이마저도 모두 품절돼 구할 수가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며 종영했다. 박은빈은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아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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