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장위안이 김희철이 중국에서 유명하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19일 밤 10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중국의 춘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새뱃돈을 줘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만 원 정도 주면 큰일 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이 "카드로 긁으면 되지 않나"고 엉뚱한 발언을 내뱉었고, 장위안은 "그건 아니죠"라고 응수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유재석은 "지금 위안씨가 많이 참았다"고 거들었다.
19일 밤 10시50분 KBS2 ´해피투게더3´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장위안은 "김희철씨가 중국에서 유명하다"며 "그런데 조금 이상한 사람으로 유명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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