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 남자친구 위해 요리 배웠다..괜히 했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2.18.2015 09:26:16  |  조회수: 2839
‘썸남썸녀’ 배우 김정난이 “남자친구를 위해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설날 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는 설 맞이 떡국을 만드는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를 하던 중 김지훈은 김정난에게 ‘남자한테 요리를 해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난은 “당연하다. 남자친구를 위해 요리를 배웠다. 괜히 배웠겠나”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김지훈은 현재 솔로인 김정난에게 “결과적으로 괜히 배웠네”라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감정난 역시 “괜히 배웠다”며 웃픈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썸남썸녀’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세 명씩 짝을 지어 한 집에서 사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