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김경란 시집 잘 간 스타 4위와 6위
[TV리포트=이현희 기자] 강성연이 시집 잘 간 스타 4위에 올랐다. 김상민 의원과 결혼한 김경란은 6위였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을 나열했다.
4위는 배우 강성연이었다. 그는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이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고,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수료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6위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었다. 지난 1월 국회의원 김상민과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김상민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이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하며 애정을 돈독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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