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선,후배 바다와 고아라가 초밥 먹방을 선보였다.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아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초밥과 대게를 손에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고아라는 깜찍한 붕어입술로 귀요미 포즈를 취했다. 바다는 뿌듯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식먹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우리는 아주 잘~먹는 여자. 오늘은 내가 사랑하는 대게와 스시 폭풍섭취하고~아라는 영화촬영장으로. 난 다시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씽~ 우리 다음에는 뭐 먹을까?"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자매같은 모습이였다.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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