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내 딸 결혼식에 유일하게 축의금 내" 황선장에 충신 모드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1.13.2022 11:42:11  |  조회수: 608
이경규가 황선장을 향한 믿음, 신뢰, 애정을 드러냈다.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5회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DAY6 도운과 함께하는 전남 완도 참돔·방어·부시리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낚시 대결은 황선장의 리벤지 매치기도 했다. 장PD는 지난 번 참돔대전에서 황금배지를 빼앗긴 황선장에게 "이번에 방어, 참돔을 30마리 넘게 잡으면 황금배지를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반납할 배지가 없는 황선장은 "완도가 전복과 김이 유명하잖나. 전 스태프들에게 다 제가 드리겠다"고 통큰 약속을 했다. 스태프가 100명이라는 장PD의 말에도 자신하는 황선장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경규는 "전복 하나 고등어 하나 (받아가라)"며 "나는 황선장 인격, 실력 다 믿는다"며 갑자기 황선장을 향한 평소와 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곧 이경규는 "황선장은 내 딸 결혼식에 축의금을 낸 유일한 선장"이라며 그 이유를 밝혀 웃음케 했다.


이수근은 "그걸 다 파악하고 있냐"며 빵 터졌고, 이경규는 "100㎏ 다 잡지 못하면 내가 온몸을 던져서라도 채우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은 지난 12월 11일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