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래원, 후덕모습 어디로 폭풍감량 이유 "시한부 검사역 맡아"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1.14.2015 13:20:11  |  조회수: 3613
배우 김래원이 폭풍감량한 이유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영화 ‘강남 1970’의 주역인 김래원과 이민호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군 제대 후 후덕했던 모습을 벗고 샤프한 매력을 발산하게 된 김래원이 체중감량을 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영화 촬영 때문에 일단 체중조절을 많이 했다. 또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많이 아픈역할을 맡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펀치’에서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검사 정환 역으로 열연중이다.

리포터 조영구는 자신 역시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며 건강이 괜찮은지에 대해 물었고 김래원은 “드라마에 젖어있어서 그런지 괜찮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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