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절차 최정윤, 딸 위해 헉 소리 나는 생일상 엄마 딸 돼줘서 고마워

글쓴이: winterjumper  |  등록일: 11.18.2021 11:07:04  |  조회수: 655

배우 최정윤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지우야 엄마딸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해. 6살 생일. 올해도 외할머니의 생일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수성찬인 생일상 앞에서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손녀를 위해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린 생일상에서 외할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돌상 수준이다” “예쁜 천사같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이와 관련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이혼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며 “나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