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47 몸짱 시절 공개 거의 안젤리나 졸리(1호가)

글쓴이: 향두  |  등록일: 05.10.2021 10:24:38  |  조회수: 483
정경미가 몸짱 시절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안겼다.

5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49회에서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경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 함께 운동을 하러 가며 "옛날 나 몸짱 사진 있지?"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정경미는 당시 몸무게가 46.8㎏에서 47㎏였다고 밝혔다. 모두가 "저게 경미야?", "멋쟁이였네"라며 놀라는 사이 윤형빈은 "거의 안젤리나 졸리였다"고 대신 자랑을 했다.

정경미는 "지금 20㎏는 쪘냐"고 묻는 윤형빈에게 "18㎏ 쪘다"고 답했다. 하지만 윤형빈은 눈치 없이 "여보 무슨 소리냐. 한 25㎏는 쪘겠구만. 원래 살을 빼기 전 진단을 정확히 해야 한다. 숫자는 전혀 괜찮다. 운동하는 사람은 숫자에 연연하면 안된다"고 잔소리했다.


이후 윤형빈은 함께 운동하게 된 안소미, 김우혁 부부에게도 "(정경미가) 애가 나왔는데도 25㎏가 그대로 있다. 애를 낳았는데 주변에서 애 언제 낳냐 이런다"고 눈치 없이 떠들어 박미선 등이 눈살 찌뿌리게 만들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