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미국 유학중인 둘째딸 미모 질투"나도 날씬했는데 못생김"

글쓴이: Hair me  |  등록일: 04.21.2021 14:40:01  |  조회수: 685
배우 변정수가 둘째 딸 유정원 미모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21일 자신의 SNS에 "영원한 아기. 넌 무슨 운동하니?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 관리의 힘. 엄마사랑 no.2"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딸 모습이 담겼고, 이에 변정수는 "나도 네 나이 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진짜 못생김.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 이쁘게 노력하자"라고 딸을 질투했다.

특히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은 연예인급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변정수의 자식농사 성공을 부러워했다.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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