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이 피네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글쓴이: 레몬사랑  |  등록일: 06.29.2012 14:32:29  |  조회수: 3097
결혼 2년차입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네요...

만난지 벌써 1년이 넘었답니다..

신혼에도 바람을 피을수있다는 생각은 정말 못했네요..

잘못한거는 맞는데... 바람 아니래요..

마음은 준적 없답니다.. 단지 잠자리 상대였을뿐이라네요..

제가 잠자리에 관심이없어 그냥 밖에서 풀었대요.

그런데...

만난지 1년이나된 잠자리 상대자한테

바쁘다는 사람이 짬짬히 문자도 잘 보냈네요..

'잘잤냐.. 밥먹었냐.. 잘 챙겨먹어라..  그리고 자기의 업무얘기... 일상적인 얘기까지..

그리고 그여자 뭐가 화가났는지... 만나자.. 내가 뭐 잘못했냐.... 등등

메시지 보는순간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기가막히고 숨이막히네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한숨도 안나오고 잠도오지않네요

이혼만이 답일꺼란 생각은 안하는데..

이 남자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정말 단순 잠자리 상대였을까요...

단순성욕을푸는 잠자리상대......이걸로나마 나 스스로 위로하고싶은데

정말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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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ummer  06.29.2012 14:36:00  

    레몬사랑님. 이거 지어낸 얘기시죠? 그렇지않다면 헤어지세요

  • Edith  06.29.2012 17:29:00  

    바람은 병입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에 갈라 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모카  07.06.2012 02:37:00  

    불감증도 남편 바람의 길을 열어주는 한가지 원인도 될 수 있습니다.

    이정도까지 왔으면  Edith님 말씀대로 좋게 정리하시는게 서로 나은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