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엄마 우리 김장할 돈으로 여행가자" 청순한 효녀

글쓴이: luciana  |  등록일: 11.12.2019 09:13:28  |  조회수: 775
지난 1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340포기 김장!! 작년에는 400포기 올해는 조금 줄여서 ㅎ 벌써 20년 가까이 과수원이 있는 경기도 쪽 동네분들과 함께 김장해서 나눠주고 했는데.. 엄마도 내년에 팔순이시니 김장은 딱 이번년도 까지만 하고! 내년부터는 안하는걸로!! ㅠ 이렇게 얘기해도 엄마 고집에 또 하실지도.. 김장하고 허리 아프고 몸살 ㅋㅋㅋ 엄마~~ 나도 40중반이야!! 이팔 청춘이 아니라구요~! ㅎㅎ 엄마~~~ 우리 김장할 돈으로 맛난거 먹고 여행다닙시다~! 사랑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 하리수의 친근한 일상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하리수의 얼굴이 반쪽 된 것 같다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서 하리수는 하얀 모자를 쓴 채 밝은 미모를 자랑, 또렷한 이목구비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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