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뷰~뷰~600개의 매실나무와 과일나무가 연간 4만불이상의 수익이 나온다.
주인이 잘 관리해놔서 손볼거 하나도 없는 랜치스타일의 단층집이며 3개의 차고와 방4개,자동 게이트,CCTV시스템,2개의 장작난로,온수스파 자쿠지가 있으며 1000sf의 썬룸을 최근에 만들어서 더욱 넓어 보이는 구조다. 특히 360도 뷰가 너무 아름답다. 눈이쌓인 마운틴하이산과 필란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며 물값이 싸서 농사짓기에 너무 최적인집, 은퇴용으로 완젼 짱짱짱...
LA에서 1시간 20분거리에 뒷
마당에 겨울이면 눈이 하얗
게 소복히 쌓이는 곳, 여름이면 푸
른 산림으로 뒤덮혀 있어 산새들 소
리가 하루종일 속삭이는 곳, 한국처
럼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켈리포니아에 있을까?
엘에이에서 북동쪽으로 75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피뇬힐스는 한인
들에게 인기있는 마운틴하이 스키
장 밑에 자라잡고 있으며,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구름이 쉬어가는 곳으로도 불린다.
한동안 은퇴한 후 한적한 시골생활을 즐기거나 치유를 위
해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었던 이 곳
은, 요즘은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값싸
고, 넓은 외곽지역에 눈길을 돌리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졌
다. 고용시장의 이같은 트렌드는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보다 근교 외곽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했다. 이미 대도시 지역의 집값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올
랐다는 것도 외곽지역 주택에 대한 수요급증에 영향을 준 요인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