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현재(새벽 4시 30분)
LA한인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이 차단됐다.
LA소방국은 경찰과 소방관들의 활동으로 인해
헐리우드 블러바드 인근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 전차선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 곳은 어제(28일) 자정 전부터 막히기 시작해
4시간 넘게 통제되고 있으며
언제 재개통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이 곳을 우회해 갈 것을 당부했다.
ABC7 은 한 주민이 고가도로에서
프리웨이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했거나
실제로 뛰어내렸을 가능성 때문에
프리웨이가 차단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