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등록일: 08.06.2019 10:15:29  |  조회수: 2,595


LA한국교육원이 오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19 하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늘(6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국어교실과 한국전통예술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난타모듬북, 가야금, 한국무용, 해금 , K-팝 문화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되고 각 클래스당 신청비는 40달러다.

 

문의 (213)38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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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가 오늘(6일) 오후 5시 30분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무료 법률 클리닉을 진행한다.

 

세미나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참가한 변호사들과

일대일 무료상담이 이어진다.

 

주소: 965 S. Normandie Ave #200,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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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을 돕는 비영리기관 NAC과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C가 공동으로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권 무료 대행의 한국어 서비스는

선착순 20명에 제한되며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샌타애나칼리지 체육관(1530 W 17th St.)에서 열린다.

 

신청자격은 영주권을 받은 후 5년 이상 경과된 18살 이상,

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후 3년 이상 경과된 경우로

최근 5년간 미국내 체류 기간이 2년 6개월 이상이면 된다.

 

사전예약 문의: (714) 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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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공인세무사협회가 내일 (7일) 저녁 6시 30분

부에나팍 뉴 문 레스토랑 (7620 Beach Blvd)에서

'세무 감사 제대로 알고 대응하기' 란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무 감사 통지를 받고 난 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인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무사협회 회원이 아니어도 참석 가능하다.

 

문의 (714) 73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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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주 청소년 문화축제가 오는 10일 저녁 6시

샌 디마스에 위치한 보니타 센터 포 아츠에서 개최된다.

 

다이아몬드 바 오케스트라와 재미 청소년 국악원,

 KAYPA 단원들이 함께  ‘제주의 왕자’와 ‘아름다운 나라’ 등

라이브 음악 연주를 시작으로 작품 해설이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미주 청소년 예술단은

차세대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고 공연이나 세미나,

문화관련 책자 출판을 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kaypa.org

문의: (714) 782-3079

주소: 822 W Covina Blvd, San Di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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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봉사단체 '파바월드'가 지난 3일

LA다운타운 익스 포지션 파크에서 열린

‘백 투 스쿨’ 행사에 참가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학용품 나눠줬다.

 

LA수도전력국LADWP, LAPD, 지역구 의원 등과 함께

학생들에게 각종 학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 것은 물론,

기본적인 건강검진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새학기를 시작하기 전 필요한 것에 대한 준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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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미문화센터KAC가 지난 2일까지

연방정부 기금을 지원을 받아

한국어 프로그램 스타톡(StartTalk)을 진행했다.

 

올해의 스타톡 주제는 “우리 역사, 우리 영웅들”로

한국어와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수업이 진행됐으며

지난달(7월)부터  4주간 110시간에 걸쳐

28명의 한인 2세들이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을 받았다.

 

문의 (949) 535-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