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에서 검증 절차없이
2만여건의 세금이 환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 프랜차이즈 세금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3월) 8일부터 11일까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납세자들의 임금을 확인하는 첫번째 검증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인해 23,500 명의 납세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세금위원회는 재검증을 거친 후
오는 22일부터 환급이 잘못 이뤄진 납세자들에게
개별 통보를 통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올해 천 8 백만 건의 세금 환급이 처리 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