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10대 도시들 중에 CA 주 도시들이 무려 7곳이 들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NY이 1위였고 San Jose와 Irvine, Santa Ana 등이 각각 2위, 3위, 4위 그리고 San Diego와 Chula Vista가 6위와 7위였고 S.F.와 Oakland는 각각 8위와 1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주…
지난해 캐나다 인구기 전년 대비 3.2% 증가해 66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어제(27일) 밝혔다. 통계청은 이날 인구조사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 1일 현재 총인구가 4천76만9천890명으로 1년 전보다 127만1천872명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
백두산 중국 부분이 백두산의 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오늘(28일)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부딪혀 무너진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의 대형 교량에 지금은 일반화된 충격 완화 구조물이 설치돼 있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폴리티코가 어제(27일) 보도했다. 전날 붕괴된 볼티모어항의 2.6㎞ 길이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는 47년 전인 1977…
LA시가 20년 이상 운영해온 소규모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LA Legacy Program)을 지난달(2월) 론칭한 가운데, 이를 홍보하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LA시장실 비즈니스 & 경제 개발부서 산하 중소기업 정책팀과 LA경제인력개발부EWDD는 다음달(4월) …
악화된 치안으로 자녀의 안전을 우려한 UC버클리 일부 학부모들이 사설 경비까지 고용하고 나섰다. LA타임스의 오늘(27일) 보도에 따르면 UC버클리 학부모 1천300명 이상이 가입한 ‘세이프베어스(SafeBears)’는 자금 4만 2천 달러를 모아 사설 경비원 6명 고용했다. 이들 경비…
성적 정체성 교육을 금지하는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Don't say gay)'법으로 촉발된 플로리다주와 디즈니간 법적 다툼이 양측간 합의로 종료됐다. 중부 플로리다 관광 감독 지구 이사회는 오늘(27일) 디즈니가 제안한 소송 합의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양측간 1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