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8/21/2012 17:11:30

친구 살해한 한인 용의자 1년 반 만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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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1년 반 만에
한인 용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의 김재혁씨는
2년 여 전, 자신의 친구인 Derek Andrew Crawford를 살해한 혐의로
벤쿠버 경찰에 의해 지난 17일 체포됐습니다.
 
벤쿠버 경찰은
사건 발생일인 지난 2010년 11월 사건 현장에서
이미 숨진 Crawford를 발견하고 조사를 벌였지만
용의자 김 씨의 폭행이 살인으로 이어진 것에 대해
전문가들의 분석과 판단이 필요했다면서
김 씨를 구속하진 않았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자와 친구 사이였던 김 씨는
물리적 싸움을 벌이다 Crawford를 살해해
과실치사 등 두 건의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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