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입력 07/17/2012 11:25:11

"'비만과의 전쟁' 새로운 투자 트렌드"

조회: 1,194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비만과의 전쟁'이 앞으로 25~50년간 새로운 투자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 글로벌 리서치는 17일(현지시간) 보건의료 및 제약에서 식품, 스포츠
분야에 걸쳐 비만 퇴치와 관련한 미래 유망업체 50곳을 선정했다.
 
보건의료 및 제약 부문에서는 덴마크의 세계 최대 인슐린 제약업체인 노보노디스크제약, 미국의 의료기
제조사인 짐머 홀딩스와 스트라이커가 선정됐다.
 
이들은 현재 판매량, 향후 성장 동력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식품 부문에서는 프랑스 건강식품 전문업체인 다논, 미국 식품업체인 돌, 세네카푸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유망 기업들은 전세계 6천663억달러(760조원) 규모인 '웰니스 시장'에 잘 접근할 수 있을지, 외부 요구에
따라 식품에서 설탕이나 지방 함유를 줄이기 위해 어떤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스포츠 의류회사인 나이키, 아디다스도 유망업체로 꼽혔다.
 
BofA메릴린치는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는 보건정책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의 다이어트 관련 산업이 40억달러(4조5천억원) 규모까지 성장한 가운데 미국 다이어트 업체인
웨이드 워처스도 유망업체로 선정됐다.
 
BofA메릴린치는 "비만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이 정부 및 기업 리더들의 의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전세계적인 비만이 앞으로 25년 혹은 그 이상 동안 핵심 투자테마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를 보면 전 세계 비만 인구는 1980년대 이후 두 배 이상 늘어 현재 5억명에
이른다.

  • '복수는 나의 것' 할리우…
  • 프랑스 대학원생-동의대…
  • 아날로그 사운드로 무장…
  • 가수 손호영 소유 차량…
  • 손예진 "이번 역할, 감정…
  • 김남길 "아픔 지닌 인물 …
  • 김구라 "경기력 충만한 …
  •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

분야별 추천기사

  • 생활/문화
  • IT/과학
  • 연예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