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7/15/2012 11:13:43

한인타운 뺑소니 차에 치어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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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행인이 사망했습니다.
 
LAPD 는 어제 (14일) 밤 11시 20분쯤
올림픽블루버드와 노튼 애비뉴 교차로에서
플로리다 출신인 올해 42살의 더글라스 스티븐 하든씨가 검정색 SUV 차량에 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당시 피해 남성은 여자친구, 또다른 커플과 함께
야식을 먹으려고 외출했다가 복권 번호를 맞춰보기 위해
3700 블락 올림픽 브루버드 선상의 주유소에 들렸습니다

하든씨는 주유소에서 나와 돌아가는길에
도로를 가로질러 무단횡단을 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입니다.
 
SUV 차량은 사고직후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하든씨는 인근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인근 업소들의 감시 카메라를 확보해  
뺑소니 차량 추적에 나선 상태입니다.
 
뺑소니 차량은 한쪽 사이드 미러가 떨어져 나갔으며
앞 범퍼도 크게 손상됐습니다.
 
경찰은 유사한 사고차량을 발견하거나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제보전화는 LAPD 서부교통국 (213) 473-0222 으로 하면됩니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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