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입력 07/09/2012 11:54:47

포털, 잇달아 런던올림픽 특집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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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포털사이트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포털들은 대회 전부터 누리꾼을 사로잡기 위한 주도권 경쟁 중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NHN[035420]이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며 지난 5월 말
네이버에 올림픽 특별페이지(http://sports.news.naver.cointro.nhn)를 열었다.
 
이 페이지는 런던올림픽 전체 공식 종목에 대한 우리나라 선수단의 출전 정보는 물론 역대 메달 현황, 선수 및
유망주 소개, 해당 종목의 경기 방법 등 세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스포츠 전문 칼럼니스트와 리포터가 쓴 참가 선수 소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사와 포부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이용자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또 인터뷰 영상을 통해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응원 메시지를 덧글로 전달할
수도 있다.
 
현재 21개 종목에 대한 상세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종목을 추가해 개막 전까지 26개 전체 종목에
대한 정보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도 최근 네이트에 특집페이지 'GO! 런던'을 개설했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국가대표팀 출전 종목과 상세 일정, 역대기록 안내, 주요 선수 소개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관련 뉴스와 사진, 동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페이지를 구성했으며 특히 스타들의 릴레이 응원 영상을 담아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18일 런던올림픽 D-100일을 기념해 시작된 이 동영상에는 하지원, 현정화, 소녀시대, 빅뱅, 2PM,
카라, 박하선 등이 출연했으며 개막식 전까지 김수현, 다비치 등의 영상이 추가 공개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초대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은 다음주 중 런던올림픽 특별페이지도 공개할 계획이다.
 
다음은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누리꾼들이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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