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6/22/2012 14:14:33

미 휘발유값 3달러 아래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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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이나 11월말 전국평균 3달러이하
올해 1140억달러 규모 소비여력 생겨                                       
 
석달째 하락하고 있는 미국내 휘발유값이 10월말에는 3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휘발유값의 하락으로 미국민들이 올해 1140억달러를 다른 곳에 쓸 여력이 생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경제 회복세와도 밀접한 국제유가와 미국내 휘발유값이 장기적인 하락세를 보여 미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미국내 휘발유값은 지난 4월 5일 전국평균으로 3달러 94센트까지 치솟은 바 있으나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현재는 3달러 47센트까지 내려가 있다.
 
근 석달째 하락하면서 갤런당 50센트나 떨어진 것이다.
 
다만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주평균 3달러 6센트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주지역의 30%는 3달러 아래로 이미 떨어져 있다.
 
반면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평균 3달러 93센트나 기록하면서 주지역의 25%는 여전히 4달러가 넘는 고유가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미 전국 평균으로 5월말 메모리얼 데이를 시작으로 여름철 여행 성수기에 돌입했으나 유가 급등은 없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오히려 앞으로도 휘발유값은 계속 떨어져 늦가을에는 3달러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 USA 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미국의 휘발유값은 이르면 10월말 할로윈이나 늦어도 11월 하순 추수감사절때에는 3달러아래 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에너지 분석가들은 전랬다.
 
미국내 휘발유값이 3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2010년 12월 22일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휘발유값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이란 사태 등 중동지역 긴장이 수그러들었고 경제회복세 는 다소 냉각돼 유류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휘발유값이 10월말에서 11월말 사이에 3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올해에만 1140억달러 정도 미국민들이 다른 씀씀이를 늘릴 수 있어 미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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