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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성매매 마사지 업소 무더기 적발돼

김혜정 입력 01.22.2010 09:01 AM 조회 14,710
아이다호 주 보이시 지역에서 조직적으로 성매매 행각을 벌어져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보이시 경찰국은 어제 (지난 20일 ) 저녁 1129 브로드 웨이 애비뉴에 위치한 홍콩 스파와 174 노스 오카드 스트릿에 위치한 애플 스파 그리고 6004 웨스트 오버랜드 로드의 J 스파와 6316 웨스트 오버랜드 로드에 위치한 알로하 스파 등 각기 다른 4곳을 급습해 한인 3명을 포함한 총 5명을 매춘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한인여성은 올해 59살의 장 선심씨와 57살의 로버트 경자씨 그리고 올해 50살의 오교진 씨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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