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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2.02.2020 11:27 AM 조회 3,737
이용기, 이응목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에어컨 부품업체 ‘트루에어’(TRUaire)가 댈러스 기반의 공기업 ‘CSW 인더스트리얼스’에 3억 6천만 달러에 매각된다.

이는 미주 한인 기업 인수합병 사상 최고액으로 추정된다.

트루에어는 남가주 산타페 스프링스에 본사를 두고있다.  



LA한국문화원은 ‘Special Virtual’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국드라마 ‘열혈사제’ 20부작을 무료 온라인 상영한다.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내년 1월 24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LA한국문화원은 그동안 ‘투제니’, ‘퐁당퐁당 러브’, ‘퍽’ 등의 드라마를 상영해왔다.

박위진 문화원장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면서 미 전역에서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www.kccla.org 



재외동포재단은 한국시간 지난 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흘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부에나팍 시의회가 지난달(11월) 랜디 박, 최광철 인간관계위원회 커미셔너 임명안을 통과시키면서 부에나팍 시의 한인 커미셔너는 총 8명으로 늘었다.

현재 부에나팍 시에는 박동우 주민자문위원회, 제니퍼 박 노인위원회, 김익원 공원위원회, 샘 리 도시계획위원회, 조이스 안 문화예술위원회, 에드워드 최 내비게이션위원회 커미셔너들이 재직 중이다.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 주 37지구 상원의원 당선인이 크리스티 스미스 주 하원의원의 수석보좌관이었던 중국계 애니 추를 새크라멘토 사무실 수석보좌관으로, 캠페인 총괄 매니저였던 이란계 애쉬 알반디를 지역구 사무실 수석보좌관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는 내일(3일) 저녁 7시부터 유튜브(www.youtube.com/c/kasec)를 통해 창립 20주년 축하 이벤트를 연다.

각계의 축하 메시지, 웃음과 감동이 있는 에피소드 소개, 하모니아 앙상블 학생들의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 등이 진행된다.

또 행사 중 퀴즈에 댓글로 답을 맞추는 사람에게는 애플 아이패드를 상품으로 준다.

센터 후원시 티셔츠, 쇼핑백, 머그잔, 클립, 배지 등 2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문의: 562-926-2040 또는 info@kasecca.org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제 19회 전국수학경시대회를 오는 5일 오전 11시(LA시간)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상은 4~11학년 학생으로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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