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피츠버그-볼티모어 경기 12월1일(화)로 연기

프로풋볼, NFL이 ‘코로나 19’ 집단감염 사태로 인해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볼티모어 레이븐스 경기를 연기했다.

 

NFL은 내일(11월29일) 열릴 예정이던 피츠버그와 볼티모어 경기를

오는 12월1일(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식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번주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났기 때문인데

지난 시즌 MVP를 받은 QB 라마 잭슨 등 12명의 볼티모어 선수들이

Reserve/COVID 19 List에 올라 자가격리에 들어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볼티모어 레이븐스 경기는

당초 26일(목) ‘Thanksgiving Day’에 열리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볼티모어 레이븐스 선수들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29일(일)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이번에 두번째로 연기된 것이다.

 

NFL은 올시즌 Reserve/COVID 19 List를 신설해서

검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감염자와 접촉 후 ‘Quarantine’에 들어가는 선수들을

일정 기간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도록 했다.

 

NFL은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 경기 연기를 발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 그리고 경기 관련 개인들의 안전이라며

안전이 확보됐다고 믿을 수 있을 때까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볼티모어 레이븐스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경기 후에

다음 주에는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격돌하는 일정이었는데

이 댈러스와의 경기도 12월7일(월)로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