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of M “백신 나오면 2021 경제 상승세 전환 가능”

미국 경제의 향배가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시간 대학교(U of M) 경제학과 연구팀은

현재 ‘코로나 19’ 확산으로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내년(2021년)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봤다고 밝혔다.

 

미시간 대학 경제학과 연구팀은

최근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을  

내년(2021년) 경제에 가장 중요한 긍정적 소식으로 판단하면서

내년 여름쯤 일반 대중들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면

경제가 내년 연말부터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닐 매넨코프 미시간 대학 경제 예측 전문가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백신이 예정대로 개발돼 최소한 여름에 시민들이 접종할 수 있게 된다면

경제 회복세가 매우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대닐 매넨코프는 백신이 예상대로 개발된다면

대부분의 악재나 부정적 요소들이 모두 단기적인 영향에 그치고

결국 경제 회복 시기가 다소 늦어지는 이상의 악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시간 대학교 경제학교 연구팀은 백신이 내년 초 의료진들을 비롯한

이른바 ‘Front Line Worker’들에게 먼저 공급돼 접종이 이뤄지고

여름에는 일반 시민들도 접종 받게 될 것으로 봤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