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서 코로나19 검사결과 도착지로 전송

LA국제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장이 어제(17일) 런칭해

다음달(12월) 첫째주 문을 연다.

 

LA국제공항 내 탐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을 비롯해

2번과 6번 터미널에 검사장이 마련되는데,

여기가 공항 안에서도 바이러스 전파가 일어나는 곳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LA국제공항에서의 코로나19 검사 비용은 150달러다.

 

검사 결과는 24시간 안에 비교적 빠르게 나오게 된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항공기를 탑승할 경우

탑승자들 사이 감염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부 목적지에 도착해 격리를 피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하와이에서는 여행객 대상 코로나19 사전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하와이 도착 전 72시간 이내 음성 판정을 받으면 의무 격리를 면제하고 있는데,

LA공항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민간회사 클래리티 랩 솔루션스의 결과를 받아 인정한다.

 

LA공항 검사는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PCR 검사로

결과는 전자시스템을 통해 전송된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