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살인사건 급증 요인..갱단 폭력, 노숙자 관련

올해 LA에서 살인사건이 급증한데는

 

갱단 폭력과 노숙자 살해사건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고

LA타임스가 오늘(29일) 보도했다.

 

어제(28일)를 기준으로 LA시에서는 27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연말까지 올 한해 동안 300건 이상의 살인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09년 이후 기록적인 수치다.

 

이처럼 살인사건이 10여년 만에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은 

갱 관련 사건과 노숙자 관련 살인사건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LAPD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센트럴 LA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80건 가운데 과반은 갱관련이었다.

 

또 30건 이상은 노숙자가 피해자였다.

 

LAPD 남부 지부에서도

살인사건 총 81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갱 관련이었고

상당수가 노숙자 관련으로 파악됐다.

 

이에 더해 약물 관련, 가정 폭력 그리고 강도 사건 등도

 

살인사건 수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