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10월 28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28.2020 10:38 AM 조회 2,600
LA카운티 일대 대부분의 투표소는 오는 30일 금요일부터 선거 당일인 다음달(11월) 3일까지 닷새간 오픈하는데, 일부 투표소는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LA한인타운에서는 임마누엘 장로교회, 주향 장로교회, 코헹가 초등학교, LA초등학교, 찰스 김 초등학교,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 윌셔 팍 초등학교, 프랭크 델 올모 초등학교, 피오피코 중학교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11월) 3일까지 투표소로 사용된다.

윌튼 극장 투표소의 경우 현재 운영중인 가운데 다음달(11월) 3일까지 타운내 유일하게 11일 동안 오픈한다.

LA카운티 투표소 위치 확인: https://locator.lavote.net/locations/vc‘드롭-오프’ 우편 투표함 위치 확인: https://locator.lavote.net/locations/vbm/

LA한인타운 투표센터 주소: 윌튼 극장 (3790 Wilshire Blvd, LA, CA 90010) 임마누엘 장로교회 (3300 Wilshire Blvd, LA, CA 90010) 주향 장로교회 (3412 W 4th St, LA, CA 90020) 코헹가 초등학교 (220 S Hobart Blvd, LA, CA 90004) LA초등학교 (1211 S Hobart Blvd, LA, CA 90006) 찰스 김 초등학교 (225 S Oxford Ave, LA, CA 90004)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 (3191 W 4th St, LA, CA 90020) 윌셔 팍 초등학교 (4063 Ingraham St, LA, CA 90005) 프랭크 델 올모 초등학교 (100 N New Hampshire Ave, LA, CA 90004) 피오피코 중학교 (1512 S Arlington Ave, LA, CA 90019) 

 이웃케어클리닉이 한인 업체와 단체를 찾아가는 정부 의료 혜택 설명회를 진행중이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공인을 받은 이웃케어클리닉 직원들이 업체와 단체에 직접 파견돼 코로나19 위생 지침을 준수하며,   매디캘과 마이헬스 LA, 커버드 캘리포니아 등 정부 건강보험과 의료 혜택 프로그램 정보와 더불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보험이 없는 직원이 10명 이상인 업체와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이웃케어클리닉의 애린 박 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 비용 부담으로 보험을 포기하는 주민들이 늘었고, 영주권자가 메디캘에 가입하면 시민권 신청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우려했다.

앞서 이웃케어클리닉은 북창동 순두부 지점 2곳에서 ‘찾아가는 정보 의료 혜택 설명회’를 가졌다.

신청은 전화(213–235–1215 또는 213–235–1210)로 가능하며 현장 상황에 맞춰 한국어, 영어, 스패니시가 가능한 스태프들이 파견된다.



LA한국교육원과 LA총영사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음달(11월) 2일부터 25일까지 ‘한미 우호관계’(The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킨더가튼부터 12학년 학생들로, ‘한미 우호관계’라는 주제를 담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3분 내외의 영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학년별로 시상하며 노트북, 태블릿, 무선 이어폰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열린다.

참가 문의:https://kecla.org/board_MyjR76/405813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허브 웨슨 LA 10지구 시의원이 조선갈비와 함께 내일(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3939 말튼 애비뉴(Marlton Ave.)에서 한인 시니어 24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워싱턴 주 린우드에 기반을 둔 유니뱅크의 지주사 ‘U&I 파이낸셜 콥’이 어제(27일)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총 157만 달러, 주당 28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145만 달러, 주당 26센트 순익, 그리고 지난해 같은 분기(2019년 3분기) 152만 달러, 주당 28센트 순익보다 성장한 것이다.

또 올 3분기 현재 총 자산은 3억 9천 297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보다 16.5% 증가했다.

예금과 대출 규모도 두자릿 수의 상승세를 보였다.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순이자 마진’(NIM)은 4.30%로, 지난해 3분기 4.29% 보다 소폭 올랐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