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코로나 서쪽 끝자락에서 발화한 블루리지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블루리지 산불은 오늘(27일) 오후 12시기준 만 5천200에어커를 태웠다.
진화율은 0%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수백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돼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산타애나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소방국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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