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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27.2020 11:18 AM 조회 3,120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 동시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LA한인회가 내일(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2차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갖는다.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누구나 내일(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을 방문하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LA한인회는 다음달(11월) 11일과 25일에도 추가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info@kafla.org또는 323-732-0700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는 11월 정기 세미나를 다음달(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기업인을 위한 미국의 대체적 분쟁해결 방법’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M&A이야기’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한상사중재원(KCAB INTERNATIONAL) LA사무소에서 이선아 소장이, K-Law Consulting에서 이진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사전 등록(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rv5ZElb-Taq2y2MM-nltRA)이 필요하다.

문의:www.kita.com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가 코로나19 사태 속 어려움에 처한 스몰 비즈니스 대상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내일(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열리는 3차 세미나는 언택트 시대에 유튜브를 통한 개인 사업체 성공 사례와 트렌드를 짚어본다.

한인 업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화(805–863–8902) 또는 이메일(myungkim@kyccla.org)을 통해 예약해야한다.



주류 부동산 개발업체 ‘엘크 디벨롭먼트’(ELK Development)는 LA한인타운 5가와 하버드 블러바드 남동쪽 코너 부지에 86개 마이크로 유닛, 7층 높이의 아파트를 신축한다.

저렴한 렌트비가 특징인 마이크로 아파트는 오는 2022년 완공될 방침이다.

엘크 디벨롭먼트는 또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7가와 8가 사이 리월드 애비뉴(Leeward Ave) 북동쪽 코너 부지(730 S. Vermont Ave. LA)에 80 유닛의 7층 높이 주상복합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1층에는 천 457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들어선다.



제 32대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회장 선거 후보에 조엘 김 현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또 차기 이사장 선거 후보로는 빅토리아 임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에따라 협회는 오는 29일 열릴 정기이사회 겸 총회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LA)는 지난 24일 샌드캐년 컨트리클럽에서 ‘모국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100여명이 참여했다.



캘리포니아 한글날(10월 9일) 지정에 힘쓴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이 지난 23일 2020 한글 발전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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