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지 산불로 대피지역 확대 (지도 링크)

지난 밤 사이 블루리지 산불이 확산하면서 

이로 인한 대피지역이 확대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젯밤 11시쯤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을 발표했다.

 

오렌지소방국에 따르면

히든 힐스 커뮤니티와 요바린다, 91번 프리웨이 북쪽

그리고 집섬 캐년 동쪽에 대피령이 발령됐다.

 

또 오렌지카운티 경계, 모든 카본 캐년부터

샌버나디노 카운티 치노 지역 서밋 랜치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슬리피 할로우와 옥 트리 다운스, 파인 밸리 에스테이츠, 웨스턴 힐스

그리고 치노 서쪽 서밋 랜치를 포함하는

카본 캐년 로드 동쪽과 서쪽 모두에 있는 주택들에도

대피령이 발령된 상태다.

 

밸리 스프링스, 캐리지 힐스

그리고 올드 카본 캐년 로드 동쪽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브레아 시정부는 오늘 새벽 0시쯤

모든 카본 캐년과 브레아 힐스 동쪽부터 카운티 경계까지

강제 대피령을 발령했다.

 

이 곳에는 올린다 빌리지, 홀리데일 지역이 포함된다.

 

또한 올린다 랜치와 브레아 힐스 지역에는

자발적 대피령이 강력하게 권고됐다.

 

LA카운티 당국은 오늘 새벽 2시쯤

다이아몬드 바 남부 지역인

그랜드 애비뉴 북쪽, 다이아몬드 바 블러바드 서쪽,

LA와 오렌지카운티 경계 남쪽

LA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계 동쪽에 대피 경보를 발령했다.

 

새벽 1시 25분쯤에는

버터필드 랜치에도 대피 경보가 내려졌다.

 

코로나 지역에는 대피령이나 대피 경보가 발령되지는 않았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요바린다 지역 주택 4천여채,

전체 주민 만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것으로 추정했지만

LA타임스는 2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대피령이 내려지면

곧바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대피지역 지도: https://www.arcgis.com/apps/SimpleViewer/index.html?appid=d336e00909d04a669aafc10d756aea75


박현경 기자